PVC 타일1 방구석 기술자 현관 바닥 셀프 인테리어 현관 바닥이 20년 전 입주 당시 그대로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이런 타일을 갖다 붙여놨나 싶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알아보았는데, 몇 가지 후보가 있었다. 도자기 타일, 페인트, 시트지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접착 타일 시공을 하기로 결정했다.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가 없어도 내가 직접 비교적 짧은 시간에 쉽게 시공을 할 수 있는 가성비 방식이라 생각이 되었다. 1. 제품 설명 인터넷에 접착식 타일 검색하면 다양한 색상과 질감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무광에 그레이와 베이지톤 중에 고민하다 결국 콘크리트 라이트 그레이로 결정하였다. 아무래도 도자기 타일이 아니라 PVC 재질이다 보니 질감이 너무 티나지 않는 걸 원해서 조금 더 어두워 보이는 그레이톤으로 결정했다. 너무 얇아서 구김이 생기.. 202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