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미네드1 남자 미니멀 스타일 메종 미네드 투버클 메신저 백 리뷰 19년도쯤인가 미니멀이 온몸을 장식하고 심지어 슬리퍼까지 영향을 미칠 때였다. 무신사에 블랙의 깔끔한 슬라이드가 등장해서 구경하러 공홈에 들어가 봤는데(슬리퍼 명칭이 슬라이드로 불려지면서 뭔가 업그레이 된 느낌), 브랜드명이 "메종 미네드"였다. 약간 "메종 마르지엘라"에 영감을 얻어서 만든 브랜드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구경을 하다 보니 블랙의 심플한 메신저 백이 눈에 딱 들어왔다. 원래 할인 시즌을 기다렸다 구매하는 작전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할인 없이도 살만하다 생각해서 바로 겟 했던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크로스백 찾는 남성에게 추천하는 메종 미네드 TWO BUCKLE MESSENGER BAG이다. 1. 기본 스펙 메종 미네드는 최근 룩북을 보면.. 2022. 3. 16. 이전 1 다음